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가쿠레 야스히로 (문단 편집) === 캐릭터 정보 === >'''"자, 자, 잠깐만...!! 죽었다니...그럼...이게 진짜라는 겨!? 이벤트가 아닌 진짜라고!?"''' ||무언가의 힘이 작용해 머릿속에 영감이 떠오르는 '직감 점'이 특기로, 반드시 30%의 확률로 일어날 일을 적중하는 능력을 가졌다. 본인 말로는 "100%로 맞으먼 그건 점이 아니라 초능력이여." 초연한 성격으로 마이페이스에 천진난만하며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잦다. 냉정한 척 하지만, 사실 겁이 많다. 3년 유급한 최고 연장자로 여자와 얽힌 소송 사건을 떠안고 있는 듯 하지만, 그것조차 무관심하게 생각하는 태연한 사람. - 공식 사이트에서의 소개|| 점술계에 새 바람을 몰고 온 "초고교급 점술가". 사정이 있어서 3년을 꿇었기 때문에 학생들 중에서는 최연장자지만 사람이 영 듬직함과는 거리가 백만광년 떨어진 사람이다. 다른 학생들도 하가쿠레를 딱히 연장자 대우 해주는 편도 아니다. 무늬만 리더인 [[이시마루 키요타카]]도 이 정도는 아니다.[* 그나마 이시마루는 주변에서 풍기위원으로 제대로 인정을 안해줘서 그렇지 성격의 번듯함이나 원칙적인 모습은 하가쿠레와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다.] 작중의 캐릭터 중 주된 [[개드립]] 담당. 말끝에 '~다베(~だべ)'를 붙이는 약간 어눌한 느낌의 사투리 비슷한 말투[* 한국어판에서는 충청도 사투리 비슷하게 로컬라이징을 했기 때문에 도호쿠 사투리로 추정된다고도 하지만 공식 설정은 물론 일본 본토 팬덤에서도 그러한 언급이 없다. 사실 말끝을 '~だべ'식으로 하는 말투는 간토 수도권 이북에서부터 홋카이도에까지 폭넓게 쓰이는 말투라고 한다. 그래서 [[요코하마]] 출신인 [[나카이 마사히로]]도 저 말투를 쓴다고 한다(...)]를 사용하며, 머릿속에 영감에 따라 직감으로 맞추는 점이 주특기며 어떤 황당한 점내용도 반드시 '''30%의 확률'''로 그것을 적중시키는 능력을 가졌다. 본인 왈 "100%로 맞으먼 그건 점이 아니라 [[초능력]]이여." 그래서 점과 관련해 소송도 몇 건 먹었다는데 본인은 별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고작 30% 라고 무시당하곤 하지만 이런 분야에서 30%면 엄청난 천재가 맞다. 물론 동전 앞면 뒷면을 맞출 확률이 30%면 돌팔이지만, 점괘는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경우의 수 중 하나를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30%만 돼도 천재가 맞다. 당장 일어날 수 있는 일이 50가지라고 하면 한 가지의 미래가 실현될 확률이 무려 15배나 급상승하게 된다. 예시로 A라는 사람이 B와 결혼 예정인데 하가쿠레의 점에서 A를 흠모하는 B의 친구 C가 여행을 구실로 B를 죽이고 숨기는 것에 성공하여 A를 채가는 것에 성공한다는 내용이 나왔다면 B를 절대 여행 보내지 않는 것으로 살인이 일어나든 일어나지 않든 C와의 결혼이라는 경우의 수를 완벽하게 틀어막을 수 있기 때문. 즉 하가쿠레의 점술은 어떤 상황으로 인해 일어나는 변수가 많을 수록 그 적중률과 가치가 높아진다.][* 사실 실제로도 유명한 점술사들의 경우 소송에 휘말리는 일이 많기도 하고, 무엇보다 법정에서도 점술가 측에게 유리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딱히 개의치 않는 듯.][* 게다가 앞서 언급한 동전던지기 같은 이지선다의 상황에서도 자신이 얻은 점괘의 반대를 선택하게 되면 무려 70%의 확률로 답을 맞추게 된다. 당장 카지노의 룰렛도 비록 0이라는 칸이 있어 완전한 이지선다는 아니지만 색깔 맞추기를 시도하면 하가쿠레에게 매우 유리하다.] 상당한 [[마이페이스]]로 냉정한 태도를 견지하지만, 사실 마이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은 '''머리가 너무 나빠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실은 겁이 많다. 거기다 점쟁이 주제에 유령을 무서워하며 오컬트를 비과학적이라고 까는 [[자폭]]성 발언도 일삼기까지 한다. 본인은 점과 [[오컬트]]는 다른 거라면서 오컬트는 부정하지만 좋아하는 걸 잘 보면 신비한 유물이나 유적, 괴담 일색이다. 즉 [[애니메이션은 좋아하지만 오타쿠는 아니라구요|자기부정형 오컬트 마니아]]. 작중에서 제일가는 [[바보]]로 게임 플레이 중에 가장 도움이 안 되는 인물. 얼마나 바보냐면 챕터 1에선 일련의 사건이 다 이벤트용 [[몰래카메라]]인 줄 알고 웃다가, 눈 앞에서 사람의 시체를 보고 나서야 상황을 파악하고 겁에 질려서 수사 파트 내내 패닉 상태에 빠져있기만 할 정도고, 이 놈이 추리하니까 [[토가미 뱌쿠야]] 曰 "너의 두개골에도 '''뇌라는 게 들어있었나 보군.'''" 또 본인 말로는 그레이형 외계인이랑 올챙이를 헷갈린 적이 있다고 한다. 추가로 챕터 4에서는 방법을 제시한답시고 오오가미 사쿠라를 비밀의 수수께끼를 푸는 만능 카드의 용도[* 학원장실이나 잠겨진 문을 일격에 박살내기.][* 아주 나쁜 방법은 아니지만 그걸 감시카메라 신경 안쓰고 말을 해버리니...]로 이용하자고 제안했다가 쓸데없이 모노쿠마에 지적받아 강제 금지 명령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거기다 [[사기꾼]] 기질까지 다분해서, 자유행동 시 나에기를 상대로 쓸데없는 물건에 비용을 높게 부르는 건 기본이고 수상한 유물로 [[다단계]] 판매를 유도하기도 한다. 본인이 자유행동에서 말한 바로는 키보가미네 학원에 들어온 이유도 부잣집 아가씨 점을 보면서 사기를 쳤는데 하필이면 [[야쿠자]]와 관계가 있는 집안 아가씨여서 야쿠자한테 쫓기다가 피난을 겸해서 입학한 것. 위에서 언급한 3년 꿇은 이유도 이거. 거기다 나가면 야쿠자들이 하가쿠레의 장기를 적출해 팔겠다고 협박을 한 상태인지라 나에기에게 '''"니 장기로 좀 대신 내줘라. 친구잖여!?"'''라는 미친 요구까지 한다.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드러나는 더더욱 어처구니가 없는 사실은 본인이 저축해 놓은 돈이 꽤 많이 있어서 그걸로 사기 친 돈을 갚을 수 있는 상태. 나에기가 그걸로 돈을 갚으라고 하자 쪼잔한 놈이라며 화를 낸다. 그래도 작중에서 나에기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발생할 때마다 깜짝 놀라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고, 종종 지각하는 정도를 제외하면 규칙이나 약속도 잘 지키는 등 의외로 나쁘지 않은 구석도 있긴 하지만, 자유행동에서 "[[철면피|난 돈이 있지만 네 장기로 갚아주면 좋겠다. 안 된다고? 쪼잔한 놈!]]" 라는 대사를 날려서 [[망했어요|이미지가 나락으로 굴러떨어졌다.]] 몇 번이고 강조하지만 진짜 스토리 진행 내내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 잉여다(...). 단간론파1이 노는 캐릭터가 많기는 하지만 특정 챕터의 주역으로 등장하는 것도 아니고 [[이시마루 키요타카|학생들 간의]]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규칙을 만들거나]] [[야마다 히후미|사건 단서를 가져오는 것]][* 앞에 있는 3명도 실은 초반 챕터의 주역으로 등장한다...]도 아닌 허수아비다. 글씨를 매우 잘쓰는 달필. 자기 말로는 글씨가 더러우면 저주를 받는다고 들어서 잘 쓰게 됐다고. 여담으로 수정 구슬로 3~5억엔까지 썼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